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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운영회의

제7회 양국 운영위원회의 회의록

작성자
kjcec
작성일
2020-10-07 15:56
조회
82
1. 회의개요
가. 일시 : 2003. 2. 21(금) 15:00-16:30/만찬 17:30-19:00
나. 장소 : 동경 호텔 오쿠라 (본관 2층 스에히로노마 : 末広の間)
다. 참석자
– 한국측 : 지명관위원장, 김용운부위원장, 류균부위원장, 서연호사무국장
직원 이혜미
– 일본측 : 미우라슈몽(三浦朱門)위원장, 히라야마이쿠오(平山郁夫)부위원장, 오코노기마사오(小此木政夫)부위원장, 구마가이나오히로(熊谷直廣) 사무국장, 직원 오사(長)

2. 논의사항

가. 한국신정부의 「한일문화교류회의」에 대한 입장

한국측은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총리의 양국 파트너쉽 정신에 따라 설치된 「한일문화교류회의」는 지난 4년간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하여 문화교류를 확대한 것은 물론, 양국간 문화교류정책의 방향을 가름하고 진전시키는데 기여한 바가 적지 않았다고 정리하였다.
본 회의의 앞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우리의 의견을 말했다. 노무현대통령이 한일관계에 대하여 직접적인 대화는 아직 하지 않았지만, 지금의 우리판단으로는 역시 한일문화교류는 더욱 진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추진해 갈 것이라고 본다. 신정부가 출범하면, 본 회의가 현재까지 해 온 활동에 대하여 보고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건의할 것이며 아울러 일본측의 의견도 전달하고자 한다.

이에 일본측도 본 회의에 대하여 한국과 함께 교류회의를 존속시키고 발전시키는데 별다른 이견이 없음을 확인하고 다음과 같이 견해를 피력했다.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 민주주의 국가로서 시장경제 체재를 갖추고 미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라는 공통된 입장에서 양국이 중심이 되어 21세기의 동아시아 문제를 해결해 가야 하는데, 이 점을 생각한다면 양국 국민들간의 상호이해가 더욱 필요하고 이것을 위해서 문화 교류는 매우 필요하다. 문화란 가치관을 형성해 주는 것인데, 공통된 가치관을 갖고 있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므로 「한일문화교류회의」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현재까지 활동에 대한 보고서 작성

한국측은 신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있으므로 지금까지의 활동에 대하여 정리해서 보고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활동을 위하여 회의구성원의 개편도 필요하다고 건의할 생각이라고 했다.

일본측은 양국이 각각 보고서 또는 건의서를 작성하되 사전에 상대편에게 보여주어서 상대편에서도 이에 동의한다는 문구를 첨부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다. 일본측 위원장의 교체에 대하여

미우라 슈몽 위원장은 개인사정으로 사퇴하고, 대신 히라야마 이쿠오 부위원장(동경예술대학 총장, 유네스코 친선대사이자 세계문화유산 지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차기 위원장으로 추천하였다. 양국 운영위원들은 미우라 슈몽 위원장을 ‘고문’으로 추대하는데 동의하였다.

일본측에서는 이런 내용을 일본측 전체회의에서 최종적으로 합의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라. 맴버교체와 새로운 맴버의 인선

한국의 신정부 출범 이후, 양국정부의 의견을 참조해서 이미 사퇴를 희망한 위원을 교체하는 등 새 맴버를 새로이 보강하여 구성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는 사안에 따라 전문위원을 그때그때 두는 것이 바람직스럽다고 양국위원들은 동의하였다.

마. 양국 회의의 향후방향

양국이 모두 2003년도 예산을 확보한 상태이고, 기존의 교류행사는 그대로 지속시키기로 합의하였다.
한국측은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는 신정부 출범이후 정부측과 상의하여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일본측도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특별보고>
「북한의 고구려 고분 세계문화유산 지정에 관한 히라야마 이쿠오 부위원장의 활동보고」

금년 6월에 중국에서 20여 개국이 모여 세계유산회의가 개최되며, 이 자리에서 「세계문화유산」을 지정하게 된다.
고구려 고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다면, 북한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정신적인 여유를 갖게 하는 셈이다. 동시에 문화재의 개방과 보호의 의무도 있으므로 고립되어 가는 북한을 세계사회로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중국과 북한이 동시에 세계문화유산등록을 지원한 것이다. 현실적으로 한가지 문화유산을 산재해 있다고 해서 두 나라가 각각 세계문화유산으로 소유할 수는 없다. 중국은 유네스코 이사국이다. 양보하도록 권유하기는 힘든 상황이지만, 중국의 경우는 이미 많은 문화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동북아시아의 평화정착을 위해서도 북한 고구려고분이 지정될 수 있도록 중국과 여러 회원국을 상대로 다각적인 외교노력을 다하고 있다.
실제 북한에서 실사를 위한 초청장이 와서 4월 11일에 북한의 고구려 고분지역과 평양에 들려 15일에는 북경을 방문할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다.
8월에 중국에서 「동아시아문화상회의」가 있을 여정인데, 가능하면 그 자리에 북한 문화상을 출석시켜 「세계문화유산지정서」를 수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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