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문화교류회의는 1998년 10월 한일정상의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 정신과 1999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일정상회담의 합의에 따라, 문화교류 전반에 대하여 양국이 허심탄회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같은 해 6월 양국 문화계를 대표하는 각 11명으로 구성된 협의체입니다. (일본은 일한문화교류회의)
1998. 7. 30 한일문화교류 기본방향 작성시 지명관 위원장 최초 아이디어 제시(‘한일문화교류공동협의회’구성)
1998. 8. 1 한일문화교류정책자문위원회 안으로 확정
1998. 9 .9 대통령 방일전 한일문화교류 기본방향 및 단계별 교류 방안 보고시 동 협의회 설치운영을 건의
1998. 10. 8 대통령 방일중 공동기자회견시 협의회 구성 제안 및 오부치 일본 총리의 수락 사실 발표
1998. 10. 20 일본대중문화 개방방침 발표시 구성추진 발표
1998. 12. 16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한일 정상회담시(베트남) 양국 정상, 협의회구성 재합의
1999. 3. 3 제7차 한일문화교류실무자회의(동경)시 한일문화교류 협의체로 ‘한일문화교류회의’ 구성 합의
1999. 3. 20 오부치 총리 방한 계기 한‧일 정상회담 후 한‧일문화교류회의 설치 결정 사실 발표.
1999. 6. 18 양측 위원 선정 결과 공동발표, 활동 시작.
한일문화교류회의(한국 측) / 일한문화교류회의(일본 측)
본래 일본 대중문화의 한국 개방을 위해 만들어진 「한일문화정책 자문위원회」에서 한일 양국 간의 문화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한 취지로 발전되어 설립.
98년 10월 도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의「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 및 ‘99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99년 6월 양국 문화계를 대표하는 11명의 민간 협의체로 발족
| 제1기(‘99.6~’03.6) | 위원장(한국: 지명관 / 일본: 미우라 슈몬) |
| 제2기(‘03.6~’08.12) | 위원장(한국: 김용운 / 일본: 히라야마 이쿠오) |
| 제3기(한국‘09.9~ 현재) | 위원장(한국: 정구종 / 일본: 가와구치 기요후미) |
– 1999년 한국 내 일본 대중문화 개방 정책 제언 및 2002 한일월드컵 개최지 방문 등 공동개최 기념 교류행사, 2005년 한일우정의 해 기념행사 개최,
2015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공연 공동개최
– 한일 간 문화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합동회의 개최, 정책보고서 발간
– 한일 문학작가 낭독회 및 한일문화교류관련 세미나, 심포지엄 개최
– 한일문화교류 합동공연 ‘동행’ 매년 개최(2012~)
– 한중일간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한중일 문화교류포럼 매년 개최(2005~)
– 한일축제한마당 후원 및 개최지원, 일본 국민문화제에 공연단 파견 등
ㅇ제1회 : 서울(1999.9.22) 여성미술, 연극교류, 번역도서 출판, 문화유산 공동등재, 월드컵 기념행사 등 문화교류사업 제안
ㅇ제2회 : 도쿄(2000.6.9) ‘한일문화교류에 관한 제언(이하 서울선언)’제안
ㅇ제3회 : 경주(2002.5.17) 공동 문화교류사업(우키요에 및 고활자 인쇄본 전시, 한일작가 시낭송회) 제안 및 서울선언 검토
ㅇ제4회 : 서울(2002.10.7) 서울선언 발표, 월드컵 이후 한일문화교류방안 제시
ㅇ제5회 : 교토(2004.6.25) 한일문화교류사업 제안 (문화교류관련 합동 심포지엄, 양국 국민의 이해도 조사, 문화엑스포 등)
ㅇ제6회 : 서울(2005.10.29) 한일 우정의 해 행사 성공적 개최 지원, 교류사업 제안 (양국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 영상자료를 토대로 교류전시 및 강연회 개최, 일본 대중문화의 지상파 방송 개방 논의)
ㅇ제7회 : 도쿄(2006.9.16) 제8회 기념사업 제안 (심포지엄, 출판물 간행, 양국 공동 기자회견을 통한 성명서 제안)
ㅇ제8회 : 서울(2007.9.15) 양국 대표자 발제 (일본-한일․일한문화교류회의의 8년과 장래에의 제언, 한국- 한일 문화교류의 과거와 미래)
ㅇ제9회 : 도쿄(2010.6.30) 한일 신시대의 미래지향적 문화예술, 스포츠교류의 활성화, ‘한일영상물 공동제작 협정’ 제안. 심포지엄 개최
ㅇ제10회: 서울(2011.3.10~11) 국민적 차원의 문화교류 확대 (연극분야 교류, 한일작가 공동집필, 공연예술분야 비자제안 등)
ㅇ제11회: 교토(2011.9.28~29) 국민적 차원의 문화교류 확대 협의(한일문화교류 이념 정립, 매스컴 교류, 개인차원의 문화교류 참여매뉴얼 작성 제안)
한국측 위원들 한일 전통문화 예술공연을 제안. 2012년 서울개최 때부터 실행.
ㅇ제12회: 서울(2012.5.16~17) 전체회의 및 심포지엄 개최. 한일 양측위원에 의한 피아노·드럼공연. 전통문화예술교류의 활성화, 예술단체의 공동제작 및 상호협력 활성화, 대학 상주 작가프로그램(Writer in Residence) 도입, 문화대사 신설 및 파견
※ 양국 전체회의는 2012년 5월 서울개최 이후 제4기 문화교류회의 발족이 지연됨에 따라 미개최 중이나 회의에서 제안된 문화행사 합동공연 등을 팔로우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