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일문화교류공연 연작시리즈 첫번째 ‘동행(同行)’ 결과보고
Ⅰ. 개요
ㅇ행사명 : 한일문화교류 연작시리즈 첫 번째 ‘동행’
ㅇ일 시 : 2012년 5월 16일(수) 20:00∼22:00
ㅇ장 소 :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ㅇ후 원 : 주한일본대사관공보문화원, 야마하뮤직코리아(주), 아이코닉스(주)
ㅇ목 적 : 다문화가정 및 문화소외층 청소년을 초청하여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재능 나눔 행사 마련
Ⅱ. 공연 프로그램
<1부> 과거
1. 한국 전통무용
ㅇ공연명 : 春雪
ㅇ출연자 : 국수호, 노해진 (디딤무용단)
ㅇ공연내용 : 천년의 소리 가야금의 향이 품어내는 봄의 몸 향기이다. 새로운 전통춤의 모습으로 음악의 내적 응집성을 몸으로 연주하는 형식으로 안무하였다.
2. 일본 전통무용(가부키)
ㅇ공연명 : 淸明之譜(청명의 보) – 사자의 광란
ㅇ출연자 : 연주가 다카하시 아키쿠니, 다케이 마코토, 안무 하나야기 기치센오
ㅇ공연내용 : 밝은 세상이 닫히고 어둡고 흰 눈에 덮여 얼어있는 세상을 그리는 ‘겨울’과 천지 만물이 소생하고 기쁨이 넘쳐 아름다운 꽃이 피고 새 출발을 기원하는 ‘여름’을 형상화한다.
3. 한국발레
ㅇ공연명 : <해적> 중 그랑파드되
ㅇ출연자 : 이동훈, 김지영 (국립발레단)
ㅇ예술감독 : 최태지
ㅇ공연내용 : 터키 상인에게 노예로 팔려가는 그리스 소년들을 해적이 구해낸다는 내용의 발레 <해적> 중 메도라와 알리의 2인무이다.
4. 일본발레
ㅇ공연명 : <돈키호테> 제3막 그랑파드되
ㅇ출연자 : 요네자와 유이, 스가노 히데오 (일본 신국립극장발레단)
ㅇ공연내용 : 신국립극장발레단은 1999년 당시 러시아 볼쇼이극장 발레예술감독이었던 Aleksei Fadeechev의 ‘돈키호테’를 상연하였다. 작품을 아름답게 표현한 무용장면,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트루기와 서민성 등으로 인기를 얻어 구많은 재연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국립극장발레단의 신진 솔리스트가 제3막 그랑 파 드 되를 선보인다.
5. 한국전통군무
ㅇ공연명 : 북의 대합주
ㅇ단체명 :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김평호)
ㅇ공연내용 : 한국의 각 지역의 맥박의 소리로 탄생된 북가락 장단과 한국 고유의 크고 작은북들을 한자리에 모아, 각각의 북들이 장단과 소리의 높낮이 및 크기의 차이에 따라 나름의 빛깔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구성된 작품이다.
<2부> 현재 그리고 미래
6. 피아노 독주 및 한일 합동연주
ㅇ공연명 : part 1_ the Melody
ㅇ출연자 : 이루마, 유키구라모토
ㅇ공연내용 : River flows in you, Kiss the rain, 정선아리랑(협주)
7. 합일 합동무대
ㅇ공연명 : part 2_ the Rythme
ㅇ출연자 : 샹샹타이푼(上々颱風), 민영치
ㅇ공연내용 : 사랑보다 푸른 바다(愛より青い海), 80일간의 아주 일주(八十日間亜州一周), 하이하이하이, Let it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