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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측 운영회의

제16회 우리측 운영회의 회의록

작성자
kjcec
작성일
2020-10-08 12:09
조회
817
우리측 운영위원회의
공동선언발표문
제16차 우리측 운영위원회의
□ 일시 및 장소 : 2005. 3. 8 (화) 07:00~08:30
조선호텔 지하 1층 일식당 “寿司朝(스시조) (02-317-0373)

□ 참석자 (5명)
◦ 운영위원 : 김용운 위원장, 류 균 부위원장, 정구종 부위원장,
◦ 사 무 국 : 서연호 사무국장 외 직원 1명

□ 회의안건
◦ 한일(일한)문화교류회의 합동심포지엄 개최
◦ 한일문화교류증진방안 정책보고집 발간 논의

□ 보고내용
정구종 부위원장은 심포지엄 주제와 진행과 관련하여 일본측 오코노기 마사오(小木政夫)부위원장과의 전화통화(2005.3.7/국제전화 30분간)를 통해 협의한 내용을 보 고 하였다.

1. 한일(일한)문화교류회의 합동심포지엄
◦ 일시 : 6월 15일(수) 오후 2시~6시
◦ 장소 : 아사히신문사 본사 신관 작은 홀
◦ 주제 : 「한일문화교류의 현상과 과제」
◦ 주제발표자 :
▶한국측 : 김용운(金容雲) 한일문화교류회의 위원장
▶일본측 : 히라야마 이쿠오(平山郁夫) 일한문화교류회의 위원장
◦ 사회자 : 구마모토 신이치(隈元信一) 아사히신문 논설위원
◦ 패널리스트 : 한일 양측에서 각각 3명씩 6명
◦ 심포지엄 시간표(section은 하나로 함)
14:00 개회선언(사회자)
14:05 히라야마 일본측 위원장 주제발표 (30분)
14:40 김용운 한국측 위원장 주제발표(30분)
15:15 한일 양측 패널리스트의 논평 및 문화교류에 관한 소신표명
또는 의견제시 (1인당 5분씩)
16:00~16:15 Coffee Break
16:20 심포지엄 속계
한일 양측 주제발표자의 코멘트‧답변(각 10분씩)
16:40~17:20 패널리스트의 자유발언
17:25~18:00 플로어의 질문과 이에 대한 응답
18:05 폐회선언
18:30~20:00 관계자 리셉션

2. 협의내용
◦ 주제는 지금까지 한일‧일한 문화교류회의에서 추진하고 관여해 온 「문화교류」
문제에 국한해서 발표하고 토론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 주제발표는 한‧일 양측 위원장에게 부탁한다.
◦ 패널리스트는 양측에서 각 3명씩 6명으로 하되 문화교류관련 분야에 따라 3명을
선정하는 것이 좋겠다.
◦ 패널리스트의 발언은 주제발표자에 대한 코멘트와 논평도 좋지만, 패널리스트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문화교류의 현상과 경험담,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의견 제시 등 자기 자신이 겪은 이야기 또는 생각하고 있는 의견을 제시하도록 자유분방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
◦ 토론 가운데 「서울선언」의 의미를 재인식하고, 「서울선언」이후의 양측 문화교류와 우호협력관계가 어떻게 진전되었는가를 짚어보는 발언이 있으면 좋겠다.
◦ 심포지엄 주제와 진행에 관한 최종협의는 3월 15, 16일경에 오코노기 부위원장이 미국출장에서 돌아온 후 하기로 한다.


□ 회의결과
1. 한일(일한)문화교류회의 합동심포지엄에 관하여
◦ 주제발표내용이 겹치지 않도록 발표자인 양국 위원장은 사전협의를 갖는다.
◦ 3월 31일(목) 우리측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심포지엄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논의를 통해 우리측 패널리스트를 위촉한다.
◦ 심포지엄에 한국측 전 위원이 참가할 수 있도록 일정은 빠른 시일내에 알린다.
◦ 심포지엄시 단상 앞 프로어 맨 앞자리에는 양국 위원들의 좌석을 배정하여, 프로어 내에서도 양국 위원들이 의견을 발표하기 쉽도록 배려한다.
2. 한일문화교류증진방안 정책보고집 발간사업에 관하여
◦ 전체회의를 통해 사업취지를 알리고, 상반기에 제작되는 보고서는 심포지엄에 참조가 되도록 적극 활용한다.
◦ 제출횟수는 상반기 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로 한다.
◦ 제출마감일을 미리 명시하여 순조로운 사업진행을 도모한다. 이상.
◦ 작성된 보고서는 문화관광부, 외교통상부 및 한일문화교류관련 기관과 단체에 배포하며, 홈페이지에도 게재한다.


별첨 1. 「한일문화교류회의」 제15차 우리측 운영위원회 회의자료 1부.
2. 「서울선언」1부.


<별첨자료 1.>

한일문화교류회의 제16차 우리측 운영위원회

□ 일시 및 장소 : 2005. 3. 8 (화) 07:00~08:00
조선호텔 지하 1층 일식당 “寿司朝(스시조) (02-317-0373)

□ 참석대상 : 한일문화교류회의 운영위원3명, 사무국장

□ 회의안건


Ⅰ. 한일(일한)문화교류회의 합동 심포지엄 사업

1. 심포지엄 개요

(1) 일시와 장소
6월 15일(수), 朝日新聞本社新館小ホール(총 300여명 수용)로 결정되었음.
▶ 문화심포지엄 : 14:00~18:00 (주제와 섹션에 따라 조정가능)
▶ 관계자 리셉션 : 18:30~20:00 (발표자, 패널리스트, 한일(일한)문화교류회의 위원)
(※변경사유 : 6월 29일(水), 有樂町朝日ホール(총 600여명 수용)의 경우, 같은 날 서울 에서 ‘한일우정의 해 2005’실행위원회 주최로 한일공동문화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 라고 함. 이에 히라야마이쿠오(平山郁夫) 위원장과 김용운 위원장의 참석이 겹치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미리 일정을 당김)

(2) 주제
「나가자 미래로, 다같이 세계로」(한일우정의 해2005 슬로우건)
▶ 한일우정의 해를 기념하여, 과거 40년 간 양국 문화교류의 발자취를 되돌아보 고,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 아울러 동아시아 및 세계를 향한 양국문화 의 발신강화의 가능성을 찾고자 함.
▶ 여론조사와 관련해서 아사히신문사에 의뢰한 결과, 금년에 실시하는 여론조사 는 “한‧중‧일” 3국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므로, 이번 여론조사의 결과를 심포지엄과 직접 연결짓는 것은 어렵다는 이야기였음. (출석자가 알아서 인용 하는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함)
▶정구종 부위원장과 오코노기마사오(小此木政夫)부위원장 간에 사전협의를 통해 논의된 내용으로 주제선정을 할 계획임.

2. 향후 협의내용

(1) 진행방법
▶ 몇 개의 섹션으로 나눌 것인가?
‧일본측 사무국: 두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하고자 함. 각 섹션에 양국 각 1명
씩 기조강연(일본측은 히라야마 위원장, 오코노기 부위원장)
을 한 후, 강연자 이외에 양국에서 2명씩 패널리스트가 출석
하여 토론을 한다. (강연자를 포함한 양국 3명씩 총 6명이 출석) 섹션을 둘로 나누면 총 12명의 인원이 참가하게 됨) 섹 션을 하나로 할 땐 당연히 출연자 수는 줄어듬)
‧아사히신문사: 섹션과 패널리스트는 과다하게 늘리지 않는 편이 좋겠다. 출 연자가 많으면 토론이 깊이 있는 논의 없이 각자 하고픈 발 언만 하고 끝나기 쉽다. 또한 지면에 게재할 경우에 내용이
산만해 지기 쉽다. 정해진 시간(3시간정도)을 생각하면 사 회자 외 5명 정도가 좋다고 생각한다. 같은 패널리스트가 전 후반으로 해서 약간 다른 주제로 토론을 이어가는 방법도 있 으나 섹션마다 교대로 새로운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1) 섹션을 1개로 하는 안이 현실적임.
(2) 페널리스트의 수도 기조강연자 외 일본측 한국측 각각 2 명으로는 힘들 것 같아, 3명씩 하고자 한다.
(3) 일본측은 기조강연을 히라야마 위원장(확정), 패널리스트 로는 오코노기부위원장(확정), 센겐시츠 위원(검토중), 플 러스 1명으로 검 토중.

▶ 패널리스트의 출연자수 및 인선
‧상기의 결정에 따라서 확정.
▶ 사회자 선정
‧아사히신문사 논설위원인 구마모토 신이치(隈元信一)씨에세 의뢰예정.

3. 이밖에 경비부담 및 홍보, 원고청탁, 자료집, 항공숙박 예약 등 구체적인 업무는 양국 사무국간에 협의를 통해 진행할 계획임.

Ⅱ. 한일문화교류증진방안 정책보고집 발간사업

1. 추진배경
(1) 한일문화교류회의는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쉽” 공동선언의 정신을 실현 하고 양국의 문화교류를 폭넓게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 그리하여 그간 한일합동전체회의를 통해 문화, 예술, 시민교류 촉진을 협의하 고, 이를 양국정부에 제안해 왔다. 그러나 일년의 한번 있는 회의만으로는 구
체적이고 실천력 있는 한일문화교류정책을 제안하고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3) 이에 1년에 2회(상반기 1회/하반기 1회) 한일문화교류증진방안 정책보고서를 발간함으로써 한일양국 정부를 향해 한일문화교류정책을 적극적으로 제안하 고, 본 회의 홈페이지에도 게재하고자 한다.

2. 대상 및 시기
(1) 작성자 : 한국측 전위원
(2) 제출시기 : 매년 2회 (4월/10월)


Ⅲ. 한국측 운영위원회 일정

1. 개최시기 : 3월내

2. 회의안건
(1) 한일합동심포지움 일정과 내용알림, 참석여부 확인
(2) 한일문화교류증진방안 정책보고서 발간사업에 대한 협의


<별첨자료 2.>
「한일문화교류에 관한 제언(서울선언)」의 배경

한일문화교류회의는 1998년 10월 한일정상의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의 정신과 1999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일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바에 의해서 같은 해 6월 양국 문화계를 대표하는 각 11명으로 구성된 민간차원의 협의체입니다. 그리하여 그간 양국간의 문화․예술 각 분야에 있어서의 교류와 양국 국민의 상호이해와 우호협력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이 회의는 한일 양국의 문화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정부기관에 건의하기도 하고 각 문화단체의 교류사업을 권고하거나 이에 협력하기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회의자체로서도 미술전시회의 개최, 고등학교 친선 예술단의 일본 파견 또는 한국 문학 작품의 일본에의 소개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일본에 있어서의 역사교과서 문제로 일시 이 회의의 활동이 중단되는 듯한 위기도 있었습니다만 회의는 일본 역사교과서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한 자세를 견지하면서도 한일간의 국민간의 교류, 문화의 교류는 지속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그리하여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월드컵 한일 공동 개최가 원만히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일문화교류회의는 그 동안 4차의 양국전체회의, 6차의 양국운영위원회, 7차의 국내전체회의, 8차의 국내운영위원회 등을 통하여 양국의 실질적인 문화교류 증진에 이바지 해 왔습니다.
2002년 10월 7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4차 양국전체회의에서는 지금까지의 문화교류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더욱 확대‧발전‧실현하고자 하는 의지에 기초하여 「한일문화교류에 관한 제언(서울선언)」을 발표하게 되었다.


「한일문화교류에 관한 선언(서울선언)」

한일양국의 국민적 행사였던 2002년 월드컵 대회의 공동개최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2002년 한일국민교류의 해”에 관련된 사업이 순조롭게 진전되고 있는 지금, 한일문화교류회의는 양국 정부와 국민에게 다시 한번 문화교류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한 「한일문화교류에 관한 선언(서울선언)」을 발표하고자 한다.

(1) 월드컵 공동개최와 “한일국민교류의 해”

월드컵 축구대회의 한일공동개최는 단순한 스포츠의 제전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일양국이 도전한 유사이래 국민적 공동작업이었고, 국민상호간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상호신뢰란 국민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공동작업과 거기에 있어서 얻어들이는 성공을 체험함으로써 가능해지는 것이다. 우리세대가 월드컵과 “한일국민교류의 해”와 관련된 사업을 국민적 행사로서 성공시킨 것은, 한일양국의 다음 세대에 좋은 유산으로 이어지리라고 생각한다.
스포츠의 세계에서 “좋은 라이벌이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한일양국은 서로 뼈를 깎는 노력을 하면서, 마음으로 협력하는 자세를 세계에 성공적으로 보여주었다. 한일문화교류회의는 월드컵 공동개최를 통해서 실현된 한일국민교류가 앞으로 양국간 문화교류의 좋은 모델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2) 관심과 공감의 획기적인 확대

한일문화교류는 현재 매우 중요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월드컵을 계기로 하여 한일 양국간의 인적왕래는 극적으로 확대되었고, 양국 국민은 급속히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가 이루어졌을 당시 양국간을 왕래하는 사람들은 1년간에 약 1만명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단 하루에 같은 숫자에 이르는 사람들이 매일 양국간을 왕래하고 있다.
문화교류는 모든 교류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분야이지만, 한일 양쪽이 상대편 나라에 대한 관심과 공감이 없다면 성립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 음악, 패션, 또는 식생활문화가 소개되고, 그것이 거리낌없는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하겠다. 이러한 것들이 양국 국민의 신뢰를 조성하는 데 획기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최근의 여론조사에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 우리들은 관광과 대중문화의 영역에서 쌓아온 이러한 관심과 공감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여, 양국 국민간의 문화교류를 심화시키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 하겠다.

(3) 새로운 문화공동체의 형성

한일간에는 공통의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토대가 이미 구축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피나는 노력으로 한국과 일본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체제를 구축하였고, 미국과의 사이에 긴밀한 안보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제 한일간에 “체제마찰”은 없다. 즉 양국관계는 체제의 공유를 넘어서서 가치관을 공유하려고 노력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한일 양국은 공통된 21세기의 국가상을 그리고 있다. 양국 모두가 전통문화와 선진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무역‧산업국가를 지향하고 있으며, 도의‧인권‧평화 그리고 문화를 존중하는데 있어서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국제국가이다.
그렇지만 한일양국은 아직도 불행한 과거에서 결코 자유롭다고 할 수 없다. 이 과거의 기억을 어떻게 극복하고, 개성 풍부한 문화를 상호 육성해 나가면서 한일문화공동체를 이룩해 나아갈 것인가 하는 것이 남아있는 중요한 과제이다. 아울러 동북아시아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양국이 서로 협력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4) 한일문화교류에 관한 제언

월드컵 공동개최와 “한일국민교류의 해”에 관련된 제반사업은 양국 국민간의 거리를 좁히는데 커다란 역할을 수행했다. 그리고 이러한 추세를 금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양국 국민간의 교류가 완전히 정착되기까지 몇 가지 상징적인 문화교류사업을 계속하는 것이 필요하리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고구려고분군을 포함한 아시아 문화재의 보존과 보수에 대한 한일협력이나 이를 위한 공동연구 등 “공동작업” 형태의 문화교류를 적극 발굴,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지역간의 문화교류, NGO의 특색 있는 활동을 통한 교류, 특히 청소년의 교류 등, 한일문화교류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가도록 지원해 가야 할 것이다. 또한 중국, 몽골, 중앙아시아와 ASEAN 등의 여러 나라와 함께 하는 아시아적인 규모를 가진 문화교류를 구상하고 한일 양국이 이에 대한 “공동 이니셔티브”를 발휘해 가야 하리라고 생각한다. 이런 일을 염두에 두고 우선 한일 양국은 균형 잡힌 상호 문화교류를 적극 추진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한일문화교류에 관한 선언」의 실천계획

1. 한일문화교류회의는 양국에서 거행되는 문화행사에 가능한 상대국 문화단체가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

2. 한일문화교류회의는 양국의 문화단체가 교류하는데 있어서 가능한 각종 편의를 제공해주기 위하여 노력한다.

3. 한일문화교류회의는 양국의 문화기관 등 여러 단체나 기관 실무자들간의 교류를 적극 권장한다. 상대국 언어를 학습하고 상당기간 연수를 하는 교류가 더욱 바람직하다.

4. 한일문화교류회의는 양국 지역간에 있어서 친선교류가 확대되어 가는데 힘쓰며, 청소년(중‧고생)들의 교류를 위한 전시와 공연 등의 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적극 협력한다. 아울러 양국 국민의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데는 홈스테이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권장한다.

5. 한일문화교류회의는 자국이 인정한 각종 자격을 양국이 표준화하고 상호
인정함으로써 문화교류를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에 대한 양국간의 법률적 합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

6. 한일문화교류회의는 양국간의 대중문화교류가 더욱 실효를 걷을 수 있도록 대중문화산업간에도 상호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

7. 한일문화교류회의는 양국이 공동으로 거행하는 문화행사에 점차 동아시아 각 국 문화단체가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2002년 10월 7일
<한국측 위원>
지명관(위원장), 강만길, 고은, 김용운, 류균, 박성은, 이성천, 이청준,
임영웅, 정구종, 서연호(사무국장)

<일본측 위원>
三浦朱門(위원장), 饗庭孝典, 小此木政夫, 千宗室, 田中優子, 芳賀徹,
平山郁夫, 廣中平祐, 松尾修吾, 黛まどか, 水谷幸正, 熊谷直博(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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