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및 장소 : 2005. 1. 20 (목) 07:30～09:00
조선호텔 지하 1층 일식당 “寿司朝(스시조) (02-317-0373)

□ 참석대상 : 한일문화교류회의 운영위원3명, 사무국장

□ 주요안건

Ⅰ. 한일(일한)문화교류회의 합동 심포지엄 개최(일본측 안)

1. 심포지엄 개요

(1) 일시와 장소
A. 6월 15일(水) 저녁/ 朝日新聞本社新館 小ホール(300명 정도 수용) 또는
B. 6월 29일(水) 저녁/ 有樂町朝日ホール(600명 정도 수용)

(2) 개최주체
▶한일‧일한문화교류회의 공동주최
▶아사히신문사에는 공동개최 또는 특별협조를 의뢰중.
(동아일보와의 관계는 한국측에 일임.

(3) 주제
「나가자 미래로, 다같이 세계로」(한일우정의 해2005 슬로우건)
▶ 한일우정의 해를 기념하여, 과거 40년 간 양국 문화교류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 아울러 동아시아 및 세계를 향한 양국문화의 발신강화의 가능성을 찾고자 함.

▶ 여론조사와 관련해서 아사히신문사에 의뢰한 결과, 금년에 실시하는 여론조사는 “한‧중‧일” 3국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므로, 이번 여론조사의 결과를 심포지엄과 직접 연결짓는 것은 어렵다는 이야기였음. (출석자가 알아서 인용하는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함)

(4) 경비부담
한일양국이 절반씩 부담하는 것으로 하되, 일본측은 일한문화교류기금이 한국측과 같은 금액한도로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부담방법에 대해서는 앞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임.

(5) 심포지엄 출석자
일본측은 히라야마 이쿠오 위원장과 오코노기 마사오 부위원장이 출석할 내정이며, 이외 출석자에 대해서는 개최일시가 정해지면 선별하고자 함.

2. 이후 협의사항

(1) 일시 및 장소 결정(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2) 아사히신문사와 협조형태 및 협조내용 확인
▶ 일시, 장소가 정해지는 대로 그 다음주 중에 한차례 사전협의를 갖고자 함.
▶ 일한문화교류회의에서 추진을 하겠지만, 한국측 의견이 있으시면 연락바람.

(3) 심포지움의 회사진행 및 출석자 확인
▶ 몇 개의 소(小)주제(섹션)로 나눌 것인가?
‧일본에서는 두 개의 소주제(섹션)으로 나누어 하고자 함. 각 소주제마다 한일 양국에서 한사람씩 기조강연(일본측은 히라야마위원장, 오고노기부위원장)을 한 후, 강연자 이외에 양국에서 2명씩 페널리스트가 출석해서 토론을 한다. (강연자를 포함한 양국 3명씩 총 6명이 출석. 소주제를 두 개로 잡으면, 총 12명의 인사가 출석하게 됨 ) 하나의 주제로만 할 경우 당연히 출연자수는 줄어듬)
▶ 패널리스트의 출연자수 및 인선은 상기의 결정에 따라서 확정.
▶ 종합사회자는 아사히신문사에 추천을 의뢰예정.
▶ 당일일정은 대략 17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후 간단한 리셉션을 실시한 후 21시에 종료.


Ⅱ. 고구려고분 관련 평양 심포지움 개최